오늘은 봄이었다
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하고 햇빛은 따뜻하다 못해 살짝 더웠다
이사 온지 5개월이 지나고 6개월차다
이전에 다니던 회사도 그만둔지 4개월이 지났고
형의 압박과 텅장의 압박이 점점 강해져서 더 이상 이대로 있을 수가 없게 되었다
취업지원제도를 신청했고 아마 주어진 조건들만 잘 이수하면 매달 50만원씩 들어온다
그 동안 알바를 조금 씩 하면서 생활비를 메꾸고(52만 얼마 이하여야 된다더라. 그 이상이면 지원 못받음 ㅠㅠ) 앞으로의 계획을 조금씩 구체적으로 짜야 할 것 같다
기존에 하고 있던 보드게임도 완성시켜 나가고
1주일에 영상 1개 이상 올리기
블로그 포스팅 하루 1개 하기
전자책도 해볼까 생각 중이다 좀 조사를 해봐야 할듯...
이전에 시험삼아 etsy랑 티셔츠 디자인 파는 거? 를 해봤었는데
이거는 나중에 추가 해야할 듯 하다(팔릴만한 디자인 조사와 포토샵 공부 좀 해야할 듯)
날 움직이게 하다니 돈이란 녀석은 너무 무섭단 말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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